요리보고~조리봐도~ 선재쌤! | ||||||
작성자 | 이*아 | 작성일 | 23.06.09 | 조회수 | 7,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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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프리패스후기 | |||||
첨부파일 1 | KakaoTalk_20230609_143915297.jpg | |||||
첨부파일 2 | KakaoTalk_20230609_144329316.jpg | |||||
수강강좌 | ||||||
좌우명(다짐) | ||||||
추천시기 | ||||||
안녕하세요 이번 23년 지방직을 앞둔 수강생입니다. 우선 저는 선재쌤 커리만 쭉 탔습니다. 처음 프리패스로 등록했을 땐 아무것도 모르고 1타면 괜찮겠지하는 생각에 사실 아무 생각 없이 선택을 했는데요, 공부를 하다보니 괜히 1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시험 직전에 강사님들이 차례로 특강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여러 특강들을 수강하다보면, 선재쌤이 강조한 것들, 암기특강으로 쉽게 익힌 것들이 정말 많이 나와서, 시험 직전까지 "내가 모르는 문제는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것이다!"라는 그런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험이라는 게 어디서 뭐가 나올지 모르는 것이라 수험생들한텐 남들보다 한 문제라도 더 맞히는 게 중요한데, 그 한 문제까지 꼼꼼하게, 그렇다고 다른 중요한 개념들을 놓치지 않도록 간단하고도 가성비(?)있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 선재쌤이 저와 잘 맞는 이유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수험생들에게 복병인 '한자'는 나침판 혹은 모의고사에서 적중률이 높은데, 그만큼 기출문제를 철처하게 분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 인혁처에서 '추론형' 문제를 늘리겠다고 발표한 이래로 이를 대비한 선재쌤의 혹독한(?) 독해 훈련으로 독해능력이 정말 많이 향상됐습니다. 기출문제집 해설에서 친근하게 TIP!을 전수해주시는 것도 참 많은 도움이 됐구요 ㅎㅎ 항상 수험생들에게 진심어린 말씀으로 위로를 해주시기도 하고 선생님께 꾸지람을 듣기도 하고.. 비록 인터넷 강의였지만 많은 감정이 오갔던 경험을 했습니다. 이제 시험이 얼마 안 남았기에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고 좋은 결과로 찾아뵙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수험생분들께 좋은 영향을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머지 교재들은 독서실에 있는 관계로 다는 못 찍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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